김종신 장로님 은퇴식을 마치고...
박명순
201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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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글을 읽고 팽권사님께
부부가 한평생같이 살면서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구나 하고 감탄하고 또 감탄했어요.
장로님에 대한 지극 정성과 사랑은 벌써부터 소문났지만 구구절절 글로 쓰신,
장로님을 향한 존경과 사랑은 너무 아름다와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장로님의 편지도 참 감동적이라 두 분이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굉장히 부러웠습니다.
교과서에 실어서 젊은 사람들이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교회게시판에 붙어있는 동안은 들어갈 때와 나갈 때 늘 읽어서 마음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고 싶습니다.
부지런하고 다정다감하고 헌신적인 아내를 두신 장로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신 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박 명 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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