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 들이 수련회에 참가하기 때문에  장로님이 새벽예배를 인도 하였는데 그날따라 너무 말씀에 은혜를 받아 이렇게라도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그날 구기반 장로님이 성경 하박국 2장 4절 말씀 가운데, 하박국의 항변에 대한 설교 말씀을 듣고 , 강팍한 나의 마음을  너무나 반성하게 하였고  의인(희브리어로 에브나 라함)의 믿음을 설명할때는 내가 의인인체 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나 않았는지 돌이켜 보았습니다.
예수를 믿는 성도들이여  어서 시간이 지체하기전 성경 하박국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재발견하고, 어지러운 이세상은 악인이 승리하면서  즐겁고 기뻐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예수를  믿는 우리  성도들이 그 유혹을 이기며 살아가면  늘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어디서나 나를 주관하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하박국 을 탐독하여 오늘의 내가 혹시나 하박국 선지자가 아닌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다시한번 나의 믿음을 재발견하게 하여주신 구기반 장로님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