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표 팽정숙 권사님
김용규
20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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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조회 488
늘 웃으시는 권사님
감당하기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늘 웃으시며 우리에게 감동을 주신 권사님
은퇴하신 장로님에게 느티나무같은 당신 이라고 표현하시며 장로님에게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신 편지를 보고 저는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장로님의 답장은 더 놀라웠지요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 년을 빌려 준다면
그 천 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쓰겠소.."
그 천사표 권사님께서 심근경색으로 입원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놀랬는지..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수술하지 않고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시다는 장로님의 말씀을 듣고 제 마음이 가벼워 졌습니다
내일(12/14) 퇴원해도 된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계셨고 수술하는 거보다는 약물로 치료하는 것이 훨신 좋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가장 무서운 병이 심근경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어머니께서도 10년 가까이 고생하시다 하늘나라 가셨기 때문에 그 병의 무서움을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암보다 훨씬 무서운 병이죠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하나님앞에 서게 되는데
주님께서 너는 무얼하다 왔냐고 물어 보시면 무슨 대답을 해야 할지 두렵기도 합니다
성산교회도 하나님앞에 칭찬을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저는 우리 목사님 좋아합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들리지만 저는 좋아합니다
상당히 어려웠던 시기에 오셨습니다
홍해도하작전 새벽성회를 시작하시고
만찬
성산한마당
성산찬양제
등를 통해서 우리의 아픈 상처들을 하나님께서 우리 목사님을 통해서 치유해 주셨습니다
너무 이르다고 싶었는데 기도하시면서 중직자 선거를 준비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중직자 선거가 커다란 축제로 2009년도가 마감되었습니다
저는 목사님에게 말씀 드렸습니다
교회가 성장하는 것은 목사님 책임이 100%다
프로그램도 필요하지만 목사님이 우리 교회 은퇴 하실때 까지 목회를 하셔야 하니까
무조건 성장 시켜 주셔야 한다
우리 성도들이 우리 목사님 최고다
우리 성산교회 최고다
이런 말들이 술술술 나올때 우리 교회는 성장한다
그러니 목사님 힘드셔도 우리 성도들이 그런 말을 할수 있도록 해주셔야 한다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물론 힘드실수 있습니다
목사님도 사람이신데 실수 하실수 있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목사님 이시니 거룩한 고민을 하셔야 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너무 무거운 짐을 지워드린거 같은데 어쩔수 없습니다
목사님을 생각해 보면 무척 힘드실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개척하신 교회도 아니고 그렇다고 평화로왔던 교회도 아니었기 때문에 많은 부담감을
가지시고 오셨을 겁니다
아마 각오는 되어 있으셨겠지요 "죽으면 죽으리라.."
사실 우리 성도들이 목사님을 도와 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목사님이 될수 있도록 우리 장로님들과 성도님들이 도와 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께서 기도 하시고 임명하시는 직분 아멘으로 화답하셔야 됩니다
결코 노멘이라는 말씀은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우리가 일할날이 얼마나 남아 있을 까요
세월을 아까라는 말씀이 요즘 제 마음속에 더 깊이 와 닿습니다
사랑하는 성산교회 성도님
우리교회 영적으로나 양적으로도 성장하여 정말로 멋진 교회
많은 사람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는 교회가 되어서 하나님앞에 칭찬받는 교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면 합니다
이천십년 십이월 십삼일
사랑에 빚진자
김용규 장로
감당하기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늘 웃으시며 우리에게 감동을 주신 권사님
은퇴하신 장로님에게 느티나무같은 당신 이라고 표현하시며 장로님에게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신 편지를 보고 저는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장로님의 답장은 더 놀라웠지요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 년을 빌려 준다면
그 천 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쓰겠소.."
그 천사표 권사님께서 심근경색으로 입원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놀랬는지..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수술하지 않고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시다는 장로님의 말씀을 듣고 제 마음이 가벼워 졌습니다
내일(12/14) 퇴원해도 된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계셨고 수술하는 거보다는 약물로 치료하는 것이 훨신 좋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가장 무서운 병이 심근경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어머니께서도 10년 가까이 고생하시다 하늘나라 가셨기 때문에 그 병의 무서움을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암보다 훨씬 무서운 병이죠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하나님앞에 서게 되는데
주님께서 너는 무얼하다 왔냐고 물어 보시면 무슨 대답을 해야 할지 두렵기도 합니다
성산교회도 하나님앞에 칭찬을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저는 우리 목사님 좋아합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들리지만 저는 좋아합니다
상당히 어려웠던 시기에 오셨습니다
홍해도하작전 새벽성회를 시작하시고
만찬
성산한마당
성산찬양제
등를 통해서 우리의 아픈 상처들을 하나님께서 우리 목사님을 통해서 치유해 주셨습니다
너무 이르다고 싶었는데 기도하시면서 중직자 선거를 준비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중직자 선거가 커다란 축제로 2009년도가 마감되었습니다
저는 목사님에게 말씀 드렸습니다
교회가 성장하는 것은 목사님 책임이 100%다
프로그램도 필요하지만 목사님이 우리 교회 은퇴 하실때 까지 목회를 하셔야 하니까
무조건 성장 시켜 주셔야 한다
우리 성도들이 우리 목사님 최고다
우리 성산교회 최고다
이런 말들이 술술술 나올때 우리 교회는 성장한다
그러니 목사님 힘드셔도 우리 성도들이 그런 말을 할수 있도록 해주셔야 한다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물론 힘드실수 있습니다
목사님도 사람이신데 실수 하실수 있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목사님 이시니 거룩한 고민을 하셔야 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너무 무거운 짐을 지워드린거 같은데 어쩔수 없습니다
목사님을 생각해 보면 무척 힘드실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개척하신 교회도 아니고 그렇다고 평화로왔던 교회도 아니었기 때문에 많은 부담감을
가지시고 오셨을 겁니다
아마 각오는 되어 있으셨겠지요 "죽으면 죽으리라.."
사실 우리 성도들이 목사님을 도와 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목사님이 될수 있도록 우리 장로님들과 성도님들이 도와 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께서 기도 하시고 임명하시는 직분 아멘으로 화답하셔야 됩니다
결코 노멘이라는 말씀은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우리가 일할날이 얼마나 남아 있을 까요
세월을 아까라는 말씀이 요즘 제 마음속에 더 깊이 와 닿습니다
사랑하는 성산교회 성도님
우리교회 영적으로나 양적으로도 성장하여 정말로 멋진 교회
많은 사람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는 교회가 되어서 하나님앞에 칭찬받는 교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면 합니다
이천십년 십이월 십삼일
사랑에 빚진자
김용규 장로
댓글1개
권사님 자리가 이렇게 큰 줄 몰랐어요. 권사님의 섬기는 모습 넘 아름다워요. 앞으로 30년은 더 보고 싶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주일날 뵐게요. 예전보다 더 건강하시길 기도 드리며... ^_^
구기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