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필수당분을 섭취하면 건강에 청신호가 켜집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탄수화물(곡식)은 우리 몸에 소화기관을 통해 소화되어 단순히 에너지가 된다고 알고 있으나 탄수화물 중독이니 운운하며 탄수화물인 쌀밥을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에 과학이 발달하면서 탄수화물 중에 약 200종류의 단당류(monosaccharides)가 있는 것을 찾아내었고, 그중에서도 8가지의 특수 생물학적 기능을 가진 당분들은 우리 몸의 모든 세포의 기능을 정상화하는데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도 알아냈습니다. 만일 세포를 건강하게 되돌릴 수 있다면 그 수 많은 불치병도 치료될 수 있겠다는 명제 아래, 전 세계 많은 연구가들이 세포의 건강을 위해서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세포가 건강 하려면, 세포표면에 8개의 필수당분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 8개의 필수당분은 글루코스, 갈락토스, 만노스, 크실로스, 퓨코스(퓨룩토스가 아님), 엔-아세틸뉴라민산(시알릭산 이라고도 불림), 엔-아세틸글루코사민, 엔-아세틸갈락토사민 인데, 이 8가지 중, 6가지는 전 세계적으로 일상 음식에 결핍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토양에 영양분이 점점 고갈되어 척박한 땅으로 변하였고, 과일이나 채소를 충분히 성숙되기 전에 따고, 너무 가공하고, 식품 첨가물이나, 방부제 등을 많이 넣고, 또한 너무 조리를 많이 해서 양분들이 파괴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우리 몸이 이 모든 6개의 당분을 추가로 만들 수 있도록 완벽하지 못하므로 항상 우리 몸은 이 6개의 당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건강상의 문제들을 가지고 있고, 환경에서 오는 심한 오염, 오염이 주는 독성물질은 공기, 물, 음식을 통해서 우리 몸에 들어오고, 그리고 수많은 병균의 침입, 현대생활에서 오는 치명적인 스트레스, 필요한 효소의 결핍, 비타민과 미세 영양소인 미네랄의 결핍, 보조요인, 자유 유리기인 활성산소의 공격, 파괴, 혹은 유전적 결함 등등… 그리고 이 6가지 단당류를 몸 안에서 만들려면, 15가지 혹은 그 이상의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하고, 하나의 당분을 다른 필수당분으로 전환 시키는 데, 막대한 에너지가 필요한데, 그것을 우리 몸이 모두 감당할 수 없는 것이 오늘의 건강상태입니다.
최근에 과학이 발견해 낸 것은, 이 모든 필수 당분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하나가 빠져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필수”라는 뜻은 우리 몸에는 반드시 그것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 몸 자체에서는 그것 하나를 만들지 못하고, 그래서 그 당분이 없으면, 세포가 기능을 제대로 못해, 결국은 그 사람이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천식, 루퍼스(악성 피부병), B, C형 간염, 루마티스 성 관절염, 골관절염, 암 ADD-ADHD, 섬유근육통, 제1, 2 형 당뇨병, 만성피로 증후군, 다발성 경화증, AIDS,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다운 증후군, 근육위축증, ALS, 소라이시스(마른 버집), 습진, 심한 알레르기, 대상포진(싱글수), 폐결핵, 알츠하이머병, 뇌성마비, 치매, 과민성장 증후군, 성장부진 증후군, 감염성 심장질환 등등입니다.
이들 8개의 단당류들은 모든 세포표면에 있는 당단백질의 글리코 당(설탕, 당분)으로서, 또한 세포들 사이에 모든 중요한 반응을(교신이나 대화전달) 받거나(recepter) 다른 세포에게 주는(transmitter)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주 필요합니다. 세포들은 이런 교신, 대화, 즉 의사소통을 통해서 우리 몸의 세포를 방어하고, 수리하며, 조절하고, 영양을 공급하고, 필요한 경우 세포를 고사(소멸) 시키기도 합니다.
단당류들은 세포질 망상구조 안에 있는(효소의 작용을 받는) 기본 물질로서 존재합니다. 그래서 당분 영양제를 기본적으로 4개월 정도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 당분 영양제를 공급하면 우리 몸은 면역시스템을 조절하게 됩니다. 면역기능이 너무 약하면(under – active), 기능을 강화시킵니다. 암이나 에이즈, B형이나 C형 간염, 감기, 독감 등이 여기에 해당 됩니다. 이런 병들은 면역기능이 약해지면 걸리기 쉬운 질병들입니다. 그와 반대로 면역기능이 과잉 활동적이면(over–active), 기능을 정상화시킵니다. 또한 세포 간에 의사전달이 잘못되어서 우리 몸을 지키는 군대나 경찰 역할을 하는 면역기능이 건강한 조직(tissues)을 공격해서 생기는 자기면역 질병들(auto – immune disorders)도 있습니다. 관절염, 루퍼스, 다발성 경화증, 제1형, 제2형 당뇨병 등입니다.
이상의 몇 가지 예를 들은 질병들은 면역기능에 고장이 생겨서(의학적으로 기능부전, 기능장애라고함) 생기는 병들입니다. 새로운 당분 영양소 복합제는, 시중에 90여 가지 항산화제 중에 최고로 강한 항산화제보다도 3배나 강한 항산화제(2003년 매나테크 회사 기준)를 만들어 함께 복용하므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 두뇌 기능을 극대화하고, 심장을 젊게 해 주며,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시스템을 강하게 조절시켜주며,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고, 항암작용을 극대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 담임목사 (자연치유심신의학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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